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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6년 2월 20일

만성 소화불량, 담적병일 수 있습니다

이승환
의료 감수 이승환 대표원장

내시경은 정상인데, 왜 계속 소화가 안 될까요?

위내시경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환자 본인은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하며 가스가 차는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위장의 기능적 저하로 인한 담적병(痰積病)으로 진단합니다.

담적병이란 무엇인가요?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관 내에 머물면서 부패하여 형성된 독소를 담음(痰飮)이라고 합니다. 이 독소가 위장 외벽 조직에 쌓여 굳어지게 된 상태가 바로 담적입니다. 담적이 생기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소화 불량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담적병을 의심해보세요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하다.
  • 명치 부근이 딱딱하게 느껴지고 누르면 통증이 있다.
  • 자주 체하고 트림이나 방귀가 잦다.
  •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눈이 침침할 때가 있다.
  •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고 입냄새가 심해졌다.

담적병,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단순히 소화제만 복용하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굳어진 위장을 풀어주고 운동성을 회복시키는 근본 치료가 필요합니다.

  • 담적 제거 한약: 위장 외벽에 쌓인 독소를 녹여 배출하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아 운동성을 살려줍니다.
  • 온열 요법 (왕뜸/고주파):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혈류량을 늘리고 위장 조직의 긴장을 완화합니다.
  • 침/약침 치료: 위장과 연결된 경혈을 자극하여 위장 운동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속이 편안해야 하루가 즐겁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낫지 않는 만성 소화불량, 이제 초량한의원에서 담적병 치료로 해결해보세요.

고민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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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이승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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